헬멧 머리가 넘나 귀여운 비숑~( 'ㅅ' )
어느날 본, 솜사탕 머리에 똘망하게 쳐다보는 비숑이 넘나 귀여워서 않이가 왔다.
비숑이란 이름마저 어감이 귀여울까...
양모자수에선 약간 떡진듯한 파마머리로 표현했다.
실물 비숑의 민들레 씨앗같이 얇고 하늘하늘한 털을... 만져볼 기회가 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