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고양이 없어!!!! 해서 양모펠트로 만들었다. 


아직도 뽀얀 솜털이 올라온 아기 고양이!


이번에 실물과 비슷한 느낌을 내려고 했다. 


(포즈만 인터넷에서 본 사진참고)







뒷모습도 열심히 무늬를 그려넣었다! 


배는 구름같이 하얗고 흰양말 신은 치즈고양이 


예전에 한동안 정을 많이 줬던 고양이와 무늬가 닮았다.


꼬리는 안에 철사를 넣어서 기분따라 살랑살랑 움직일 수 있다







발라당~ 


크기도 높낮이도 묘하게 마우스 패드로 써도 될거 같이 생겼다만


양모펠트 작품은 세탁이 어려우니 감상용으로만...









~분홍젤리 자랑중~









아련해보이는 베스트샷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