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해볼까 하고 방치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양모자수로 해봤다.

 

 

 

 

 

 

 

 

완성! 

 

선인장 모양들도, 화분들도 각자 개성있게 생겨서 재미있는 도안이었다.

 

 

 

 

 

글씨가 제일 어려웠다;  깔끔하고 두툼하게 나오려고 노력했다.

 

 

 

 

 

 

요것은 뒷면. 나온 부분이 너무 길면 가위로 잘라서 정리하면 된다.